떠돌이 블로그

한겨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활기찬 모습

 

 

 

 

 

 

 

 

머하삼

 

 

 

올겨울에는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을 항상 활기찬 삶의 현장을 볼 수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왔습니다.

 

 

장사꾼들은 많이 보이는데 손님들은 별로 보이지 않네요~

설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경기를 많이 타는듯 합니다.

 

 

건어물을 판매하는 곳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싱싱한 횟거리들이 발길을 사로잡네요^^

 

 

활어는 아니지만 우럭이 싱싱해 보입니다.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은 어종인데~

커다란 점성어를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선이나 해산물들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하여 멀리 포구를

찿아가는 분들이 계시는데,노량진 수산시장이 오히려 싱싱하고 가격이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

 

 

싱싱한 제주 은갈치와 참조기들이 먹음직 스럽네요~

가격이 비싸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

 

 

특별히 구입한것은 없어도 많은 해산물을 둘러보는 것이

너무도 즐겁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 오면 사람사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기회 될때마다 수시로 들리게 된답니다..

대형 할인마트 에서는 볼수없는 다양한 해산물과 저렴한 가격이

큰 즐거움을 주네요~

 

 

복내놔

 

 

 

 

 

 

한겨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활기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