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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역 맛집] 영림시장 부담 없는 밥집 '촌놈밥상'

 

 

 

 

 

 

 

대박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따듯하고 얼큰한 찌게를 찿게 만드네요^^*

 

 

보글보글 끓는 맛있는 찌게를 먹으며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맷히는것이 그리운 날입니다..

 

 

관악구 봉천동 관악초등학교 정문앞에 위치한 '촌놈밥상'은

어릴적 고향에서 어머니가 끓여주던 그맛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4~5,000원 대의 부담없는 가격 뿐만 아니라 정성스럽게 나오는

음식들이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것은 옜날돼지고기찌게와

김치찌게 입니다.

 

 

아담한 식당이지만 한번 찿아온 손님은 꼭 다시 찿게 만드는

곳입니다.

 

 

주방에 계시는 할머니와 서빙을 하는 영감님 두분이서

운영을 하는것 같습니다.

 

 

혼자와서 먹어도 인심이 좋은지 반찬을 한가득 줍니다^^*

 

 

얼큰한 옜날돼지고기찌게가 나왔습니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가슴속까지 전율을 느끼게 만드네요~

 

후루룩뚝딱 깨끗하게 해치웠습니다.!!!

어느샌가 코끝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오빠야

 

 

 

 

[봉천역 맛집] 영림시장 부담 없는 밥집 '촌놈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