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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식욕'은 비만의 주범 구별 방법과 해결책

 

 

 

 

 

 

 

 

 

식욕에 진짜식욕이 있고 가짜 식욕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파서 항상 먹을것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심각한 비만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어야 할때와 먹지 않아야 할때를 구분 못한다면 당연히 살이 찔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가짜식욕의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입니다.

받은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푸는 분들이 계시는데 실제의 식욕과는 상관없이 폭식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가짜식욕을 간단히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사를 한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식욕이 느껴지거나 허기가 질때 물을 한컵 마시는 것입니다.

물을 마신후 얼마가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허기가 진다면 진짜식욕으로 볼수가 있지만

10분정도가 지나도 허기가 지지 않는다면 가짜 식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가짜 식욕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인간의 뇌는 기분이 좋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지만 외롭거나 두렵고 불안할 때,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에는 중추신경이 반응하여 식욕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양치질

하게되면 어느정도 다스려 진다고 합니다.

 

야식이 습관화 되어서 늦은 시간에 습관적으로 치킨과 피자 같은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것을 '야식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야식증후군의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일찍 잠을 자는것입니다.

 

 

 

 

 

 

금연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분들은 극심한 허기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흡연대신 식욕으로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으며,틈틈히 가공되지 않은 곡류를 조금씩 먹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과음을 하고나면 알콜이 포도당 합성을 방해하여 혈당이 낮아지게 됩니다.

낮아진 혈당 때문에 공복감을 느끼게 되어서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주후에 마시는 꿀물은 이럴때 효과를 발휘합니다.

당을 보충할수 있는 꿀물이나 식혜를 마셔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처럼 많은 경우들이 진짜 식욕이 아니라 가까 식욕의 예입니다.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는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가짜식욕'은 비만의 주범 구별 방법과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