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블로그

다이소 인기상품 미니블럭으로 시간 보내기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
친구들이랑 만나서 점심 먹었는데
집가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일주일에 1번 이상 만나는 친구들이라서 여기까지는
평소랑 다른게 없었는데요
친구 한 명이 다이소 들렸다 가자고 해서 잠시 들린 다이소
거기서 미니블럭을 발견했어요~
심심했던 저랑 친구 한명은 미니블럭을 충동구매 했어요~
저는 '스테고사우르스' 친구는 '건담'을 골랐어요

 

 

 

 

창의력 개발/지능 개발/ 지중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된다고 적혀 있는) 미니블럭!
몇년 전만 해도 미니블럭이 한참 유행해서
저도 몇개 사서 했었는데 요즘엔 언제 그랬나..
싶을정도로 보기 힘든 것 같아요~
대신 요즘엔 액체슬라임이 참 많이 보여요~ㅎㅎ

 

 

 

 

만들기 전에 한 컷!
제 미니블럭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설명서를 보면서 차근차근 하다보면 완성~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도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설명서의 앞부분을 다 만들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주황색이 뿔이랍니다~
저는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여서 뚝딱뚝딱 만들어갈 수 있었어요~

 

 

 

 

제가 절반 만들었을 때 친구의 상황...ㅋㅋ
가격은 2000원 차이인데(3000원/5000원)
난이도는 꽤 차이가 나더라구요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만드는건 제가 산 것 정도가
적당한 것 같고, 친구가 산건 집에서 혼자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을 보면서 깨달은건데 블럭을 하는데도
저랑 친구의 성격이 보이는...
저는 뜯자마자 블럭들을 테이블에 다 부었는데
친구는 봉투에 넣은 상태로 하고 있네요ㅋㅋㅋ

 

 

 

 

짜잔! 완성작!
귀엽지 않나요?? 완성하기까지는 한 30분 걸렸어요~
막상 완성하니 너무 빨리 완성한 기분...ㅎㅎ
친구는 결국 다 못만들고 집에 가져갔어요~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라
다이소에서 몇개 사놓고 심심할 때
킬링타임용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소 인기상품 미니블럭으로 시간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