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블로그

강원도 설악산과 춘천 스카이워크 다녀왔어요!

 

 

 

 

 

 

 

 

 

 

 

 

 

설악산엔 이미 단풍이 시작되었다죠.
이제 곧 중부 속리산과 남부 지리산 호남 내장산까지
온 세상이 울긋불긋할 텐데요.
생각만해도 설레이고 이미 산중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추석연휴에 발맞추어 이미 설악산 단풍여행을 즐긴
탐방객들도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지금은 한계령까지도 물이 든 상태라는데 저도 하루 빨리
붉은빛 단풍놀이를 즐기고 싶어집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오르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데요.
감탄스런 비경을 배경삼아 기념촬영하기에 손길이 바쁘죠~
이러한 무릉도원에 있다보면 한순간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가슴속까지 뻥뚫리니 이만한 명소가 따로없겠더라고요.

 

 

 

 

 

산위에서 신선이 되었다면 이제 물위를 걷는 도인이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설악산에서는 거리가 좀 떨어져있지만 1시간거리면 충분한
소양강 스카이워크인데요.

 

 

 

 

 

 

소양강 스카이워크는요 춘천시 영서로에 위치에 있으며
매일 오전 열시부터 하절기는 밤 8시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답니다.
성인 입장료 2,000원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많지만
데이트하는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모습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춘천에는 이밖에도 또하나의 스카이워크가 하나더 있는데요.
춘천의암호스카이워크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가을에 즐기는 단풍구경과 호수에서 깊어가는 정취를 만끽해보세요.

 

 

 

 

 

 

 

 

강원도 설악산과 춘천 스카이워크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