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블로그

깊어가는 가을절 강화도의 정취

 

 

 

 

 

 

 

 

 

 

하늘을 날으는 철새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여유로와 보입니다.

자주 찿아오는 강화도지만 올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한폭의 그림처럼 멋지게 드러난 강화도의 갯벌입니다.

장화도의 곳곳에서 이처럼 드넓은 갯벓을 볼수가 있답니다.

 

 

 

가화도와 석모도를 오가는 이곳은 외포리 선착장 입니다.

외포항 주변에는 시장과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찿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럭회를 시키자 강화도다운 상차림이 나오네요~

강화도에서만 맛볼수있는 밴댕이회가 나오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살살녹는 육질이 일품입니다^^*

 

 

 

어느새 해는 게눈 감추듯 해치우고 매운탕만 남았네요.

너무 시장했던터라 사직찍을 여유가 없었네요

저렴한 가격에 비하여 푸짐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선착장 주변에서는 폭죽을 터트리며 분위기를잡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터지는 폭죽이 강화도 밤바다의 운치를 더하게 만드네요...

 

 

 

 

 

 

 

 

깊어가는 가을절 강화도의 정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