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블로그

성신여대 맛집-또 가고 싶은 곳

 

 

 

 

 

 

 

 

 

 

날도 후덥지근한 것이 식욕이 마구마구 떨어지네요...

이런날 입맛을 확 살릴 수 있는게 없을까요?

솔찍히 제가 입맛을 살려야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ㅋㅋㅋ

이런날에는 뱃살 걱정도 없어지고 그냥 맛있는 음식을

먹어줘야 할것 같네요^^*

 

 

두둥~~~~~

이것은 잠을 자다가도 벌떡 깨어날 정도로 좋아하는

초밥 입니다.

입맛을 살리는데에는 초밥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더운 날씨에 좁은 공간에서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에서

초밥은 먹는것은 좀 모양새가 나지않겠죠?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분위기를 내면서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성신여대 맛집을 소개 하겠습니다.

 

 

성신여대 주변에서 이곳을 모르면 간첩입니다!!

맛있는 일본 음식을 푸짐하고 부담없이 먿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입맛이 없는다는둥 하면서 투덜댄 것은

야끼반자이를 오기 위한 핑계라고 생각하시면 맞을것 같네요 ^^*

오늘 제가 먹은 야끼반자이의 음식들을 소개 하겟습니다.

 

 

일반 수준이 떨어지는 횟집들과는

비주얼 부터가 다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 느껴지시죠?

 

 

제가 가장 즐겨먹는 생선초밥정식 입니다.

냉동 재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싱싱한 생선초밥에

우동이 덤으로 나옵니다^^*

 

 

보통 이렇게 덤으로 따라나오는 우동은 작은 그릇에

양이 아주 적은데...

야끼반자이는 우동만 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아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마끼는

정식메뉴에는 무조건 단골손님으로 등장을 합니다.

오랜지빛의 액체는 서비스로 주는 쥬스 입니다^^*

 

 

야끼반자이는 일반적인 일식집과는 달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대부분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롤과 돈부리도 있지만 오늘은 다른 메뉴를

선택 했습니다.

 

 

초밥 만으로 끝날 수는 없죠 ㅋㅋ

친구와 각자 다른 메뉴를 시켜서 항산 함께 나눠 먹는답니다.

친구가 주문한 것은 야끼우동 정식 입니다.

 

 

야끼우동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오늘 선택한 것은

몽골리안 소고기 야끼우동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잘도 골라서 시키는 친구가

아주 기특합니다^^;;

 

 

야끼반자이의 정식메뉴들은 항상 감동을 줍니다.

야끼우동정식에는 이렇게 롤이 서비스로

따라나와줍니다.

 

 

단골 손님은 또다시 등장 햇습니다.

마끼와 주스는 빠지질 않네요 ㅋㅋㅋ

 

 

살짝 매콤한 맛이 나면서도 전혀 부담이 없는 야끼우동은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예전에 부페에서 다른 음식을 모두 제껴두고 혼자서 야끼우동만

계속 억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ㅡㅡ;;

 

 

요즘 비싸서 소고기는 먹을 생각도 못하는데 ㅠ.ㅠ

대리만족 이라도 하라는건지...

야끼우동에는 소고기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오늘 야끼반자에에 온결과 제가 입맛이 없는것이 아니라

야끼반자이에 오고싶었나 봅니다

깔끔하게 모두 비우고 2차는 디저트카페로 고고씽~~~

 

 

 

고고

 

 

 

 

성신여대 맛집-또 가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