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가벼운 산행 관악산 둘래길 돌산 국기봉 전경
부담없는 가벼운 산행 관악산 둘래길 돌산 국기봉 전경
저는 등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산을 가게되면 힘들게 올라간 정상의
분위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좋습니다^^*
오늘은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쉽게 정상 에서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 하겠습니다.
이곳은 서울대햑교 정문 옆에 있는 관악산 등반로 입구 입니다.
조금만 가다보면 물레방아옆 둘레길 이정표를 볼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관악산 서울 둘레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오늘 나의 목적지는 돌산의 정상인 국기봉 입니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주변에 운동시설들이 여러곳 있습니다.
숲속에도 쉴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많습니다.
산길과 계단을 오르기를 반복하다 보면 은근 힘이듭니다.
하지만 구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누구라도 어렵잔게
갈 수가 잇는 곳입니다.
드디어 기암괴석들로 되어있는 돌산이 나왔습니다.
정상에 거의 다달았을때쯤 한쪽 옆에는 운동 시설이 있습니다.
많이 낡은것이 세월의 흔적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많이 가파르지 않은 바위를 따라서 오르다보니
국기봉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느껴지네요.
이런 암벽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국기봉 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정도 온것 가지고 호들갑 이라고 말하겠지만
평소 산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큰맘을 먹고
올라온것 입니다^^;;
국기봉 정산에서 바라본 관악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혼자보기 아깝네요~
부담없는 가벼운 산행 관악산 둘래길 돌산 국기봉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