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햄김치찌개와 청국장이 맛있는집
봉천동 햄김치찌개와 청국장이 맛있는집
봉천동에 가면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하고 있는
배할머니네밥집이 있는데
이곳의 음식은 정말 맛깔나게 내놓아
장사가 잘되는 곳이랍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오늘에서야 찾아 봅니다.
열개의 테이블이 있고 아주머니께서 무한대로
가져다 먹을수 있는 밥을 푸고 계시네요.
이곳은 밥과 반찬은 마음껏 먹을수 있고[일반 식당에
가서 반찬을 더 달라고 하기 미안한데 이곳은 편하 답니다.]
수저와 젓가락,물은 셀프 랍니다.
백김치와 갓김치,배추김치가 종류별로 있어
편할대로 가져다 먹으면 되고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콩자반과 갓김치가
있어 행복한 식사를 합니다.
매주콩이 듬뿍 들어간 청국장은 배할머니께서
직접 띄우신 장이라고 하니 특별한 맛으로 느껴 집니다.
청국장은 변비에 좋고 암도 예방해 주는
건강식 입니다.
가격은 4000원 이랍니다.
햄김치찌개는 4000원이고 그야말로 햄이
통째로 빠진듯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이 햄은 고급햄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나 행복한 밥상을 받았습니다.
예쁜이들이라시며 배할머니께서 계란후라이를
서비스로 주셨네요.
자주 먹는 매뉴 이지만 오늘의 점심은
그어느날 보다 풍족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갓김치를 많이많이 먹었답니다.
냉장보관으로 시원하게 맛있게 신선하게 먹을수 있어
위생적 입니다.
저희는 10번 테이블에서 먹었답니다.
ㅋ ㅋ 화투로 테이블을 표시하시니 재미있는 곳인것 같네요.
오늘의 맛을 잊지 못하여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방문해야 겠습니다.
할머니 다음에 뵈어요.
봉천동 햄김치찌개와 청국장이 맛있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