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화분갈이 분갈이후 성장

 봄맞이 화분갈이 분갈이후 성장

 

 

 

 

 

 

 

 

봄을 맞아 화분갈이를 하였습니다.

봄에는 만물이 소생한다는 말이 있어 화분갈이는

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선인장인데 정확한 이름을 몰라 검색을 해보았지만

올라와 있는 이름이 없어 아쉽네요.

4년전에 사랑하는 지인에게 선물 받은 선인장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서 키웠더니 키가 많이 자라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 잘랐습니다.

 

 

 

 

 

 

 

 

자른 선인장을 비어있는 화분에 심었습니다.

선인장이라 가시가 있네요.

구무장갑을 끼고 살살 집으며 다루어야 합니다.

잔가시가 많아 손에 찔리 더군요.

 

 

 

 

 

 

 

 

난과에 속하는 식물 입니다.

길다란 대가 나오고 끝부분에 새로운 싹이 나오는

번식률이 좋은 녀석 입니다.

빈 화분에 심은 녀석들은 대를 통해 자란 것들을 모아서

심은 것이랍니다.

 

 

 

 

 

 

 

 

잘라낸 부분이 아물고 옆으로 새로운 싹들이

살며시 고개를 내미네요.

잘라내고 1달정도 됐거든요.

1주일에 한번씩 물을 흠뻑 주면 되는 이녀석은

추운 겨울도 잘 이겨내는 생명력이 강한 녀석 이랍니다.

 

 

 

 

 

 

 

 

 

선인장과 같은 날에 심은 이녀석도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은 모양 입니다.

1달 정도 되니

잎에서 생기가 도는 것을 보이니 말입니다.

 

 

 

 

 

 

 

 

 

이녀석의 생기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뿌리를 내리기 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죽은듯 시들어 보이지만 뿌리를 내리는 중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건강하게 뿌리 내리고 어서 생기를 찾기를 바라는 말을

매일매일 해주면서 응원을 한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것은 사랑의 마음이 전해 진다고 합니다.

 

 

 

 

 

 

 

싱싱한 모습으로 빨리 만나요...

 

 

봄맞이 화분갈이 분갈이후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