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블로그

 통영 특산물 꿀빵 원조꿀빵[오미사]

 

 

 

 

 

 

 

 

 

통영하면 꿀빵이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통영에는 꿀빵 이외에 맛있는 음식들이 많지만

오늘은 오미사꿀빵을 소개 합니다.

 

 

 

 

 

 

오미사꿀빵은 통영의 원조꿀빵집이라고 합니다.

통영에서도 체인점이 4개 정도 있다고 하네요.

 

 

 

 

 

 

 

 

내부는 좁아서 사람이 들어갈수 없는 공간이며

꿀빵을 만드시는 분들만 5명으로 많이 분주한 손을

움직이고 계십니다.

 

 

 

 

 

 

 

 

 

 

10개가 들어간 빵만 있으며 어찌나 장사가 잘되는지

쉴새없이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빵에 꿀을 발라주는데 그냥 바르는 것이 아닌듯 합니다.

빵을 꿀에 담갔다가 꺼내야 이정도의

꿀이 뭍을것 같네요.

 

 

 

 

 

 

 

윤기가 흐르는 것이 여느 꿀빵과 비교해도 이만큼의 꿀이

뭍어있지 않답니다.

빵을 손으로 집으면 실타래엿처럼 끈적하게

떨어 지는것이 입맛을 돌게 합니다.

 

 

 

 

 

 

 

 

 

반으로 쪼개었을때 보이는 팥고물은 서울의 팥빵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들어 갑니다.

통영에서 많이 농사짓는 것이 팥이라 그런지

아주 넉넉하게 넣어 주네요.

 

 

 

 

 

요리진짜루 맛있어요...

 

 

 

 통영 특산물 꿀빵 원조꿀빵[오미사]